지방쓰는법
지방의 기본 구성과 예시
항목 | 예시 및 설명 |
---|---|
제목 | 維新庶孫謹以 혹은 "지방" |
고인 호칭 | 祖考(남) 혹은 祖妣(여), 이름 |
지역 및 본관 | 예시: 전주 이씨 |
작성일자 | 예시: 2025년 9월 17일 |
올리는 사람 | 예시: 아들 홍길동 올림 |
존칭 | 고인을 높여 '영령께', '신위 앞에' 등 표기 |

전통 지방 예시 사진
지방 쓰는 순서와 방법
- 상단에 '유신서손근이(維新庶孫謹以)' 또는 '지방'을 표기한다.
- 중앙에 고인 호칭(예: 祖考 홍길동 신위)을 쓴다.
- 아래에 올리는 사람 이름(예: 아들 홍길동 올림) 및 날짜를 명시한다.
- 종이에 검은색 바르게 적으며, 한지 또는 백지 사용을 추천한다.
- 지방은 크기 약 15cm×6cm 정도, 차례상에 향로 앞에 세워둔다.
지방 작성 시 실무 팁
- 고인 성함, 관계, 본관까지 정확히 확인 후 작성할 것
- 제사 날짜(양력/음력)를 명확히 기재해야 함
- 검은 먹이나 검정 펜으로 또박또박 적기
- 지방 종이는 찢어짐 방지를 위해 얇은 한지 사용 추천
실제 작성 예시
김씨 가문(2025년 9월 추석)
김씨 가문(2025년 9월 추석)
- 위에 "維新庶孫謹以" 기록
- 가운데 "祖考 김철수 신위"
- 아래 "아들 김길동 올림, 2025년 9월 17일"
지방 양식별 사례 표
지방 양식명 | 특징 | 적용 상황 |
---|---|---|
전통 지방 | 한문 사용, '維新庶孫謹以' 기재 | 명절 차례/조상 제사 |
간이 지방 | 한글, 현대식 이름 표기 가능 | 가정용, 간편 차례 |
불교식 지방 | 불교용 존호 및 경문 추가 | 불교 가정 제례 |
자주 묻는 질문
Q1. 지방 쓸 때 한글로만 써도 되나요?
최근에는 한글 지방도 정성만 있으면 무방합니다. 가문의 원래 방식에 따라 한문/한글 혼합이 모두 가능합니다.
Q2. 지방의 크기, 종이 선택 기준은?
대개 15cm×6cm 내외로 하며, 한지나 백지가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. 찢어짐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.
Q3. 본관, 올리는 사람 관계 꼭 써야 하나요?
가문의 내력과 명확한 기념을 위해 본관·관계·성함을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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